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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1-07-06 11:31
[FFTK 2021 인터뷰③]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 "미국 진출해 아마존 드론배송 따라잡을 것"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0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63050031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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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퓨처푸드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메트로신문] 메쉬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법인 계약을 통해 기업 물류시장을 열었다. 메쉬코리아는 지금까지 음성화된 배달시장을 양지로 끌어올린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더가 배송 건마다 실시간으로 수입을 정산받을 수 있으며, 차별 없고 공정한 시스템과 라이더 지원책을 통해 라이더의 지위와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2013년 회사 창업 이후 프리미엄 실시간 배송 서비스 '부릉'을 론칭하며 사업을 성장시켰다. 연평균 87%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매출액이 2,565억원을 기록했다. 기업가치는 55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유정범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제28회 한국물류대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상(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한국경영학회 강소기업가상. 대한민국창업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메쉬코리아는 부릉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인공지능(AI) 자동 배차 기술로 배달원(라이더)의 생산성을 극대화했으며, 최적화된 배송 알고리즘을 이용한 운송 관리 시스템 '부릉TMS' 솔루션을 이커머스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를 만나 향후 운영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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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퓨처푸드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전기차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메쉬코리아는 전국에서 유일한 전기차 직영 운영망을 갖고 있다. 기성 물류사의 단발성인 운영 형태와 달리 메쉬코리아는 전속망 운영이 가능하다. 전속 고용이 가능하다 보니 배송에서도 신호를 다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또한 오토바이를 이용하면 갓길 주행, 이면도로 주행이 가능해 기동성도 좋다. 이륜은 사륜차와 달리 물류를 한번에 최대 5개밖에 싣는 것이 최선이다. 대신에 최대 40에서 50회전, 다회차로 운영하며 효율을 키운다.

 

우리는 전기자동차를 비용으로 보지 않고 자산으로 본다. 아직 배터리 문제가 남아있지만, 쉽게 부식되지 않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자산이다. 환경 규제가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전기자동차 활로가 필요하다. 메쉬코리아는 물리적인 인프라, 모빌리티, 물류창고, 이와 관련한 데이터 값을 통합하는, 운용할 수 있는 IT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아마존과 같이 드론을 통한 배송을 시행 준비 중이다."

 

-드론 및 로봇 배송 실험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올해 하반기부터 김천시에서 드론 배송을 할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관련 플랫폼이 이미 갖춰져 있기 때문에 물류 실험을 시행할 것이다. 실증 요청도 들어온다. 솔직히 메쉬코리아 플랫폼 안에서 전기차, 자율주행, 드론 등과 같은 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래서 각각 모빌리티 이해관계를 맺은 기업이 우리를 찾는다.

 

하반기 실험은 국책사업으로 진행된다. 물류 회사 중에서 CJ대한통운과 메쉬코리아만 선정됐다. 다른 솔루션 기업, 드론 로봇 제작사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라스트마일(고객과의 마지막 접점) 배송에서 드론이 어떻게 되는지는 우리에게 의미가 있다. 지금 아마존 같은 경우는 드론 배송을 거의 선보이기 직전이다. 메쉬코리아도 아마존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혁신 물류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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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24일 서울 중구 페럼홀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1 퓨처푸드테크 코리아'에 참가해 본지와 인터뷰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글로벌 진출 첫 번째 타깃 국가는 어디인가?

 

"무조건 미국이다. 물류는 사람(인건비)이 원가비용으로 들어가서 할인이 어렵다. 하지만 이용자는 '그건 모르겠고…. 싼 데서 할 수밖에 없어'라는 반응이다.

 

반면 미국은 '물류=비용'이라는 인식이 있어 국내와 상황이 다르다. 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통한 주문도 늘어나는 추세라 물류 필요성이 커질 거라는 기회도 있다고 판단한다. 미국에 가능한 한 빨리 진출하고 싶다. 리더로서 끌고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기점으로 유통 물류 혁신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메쉬코리아의 향후 비전은 무엇인가?

 

"메쉬코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1원의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철학이 있다. 코로나로 유통혁신이 일어나도 우리는 원가를 한 번도 낮춰본 적이 없다.

 

포스트 코로나에 메쉬코리아는 원가를 낮추지 않아도 SCM컨설팅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다. SCM컨설팅은 메쉬코리아가 보유한 물류 솔루션을 바탕으로 DT(디지털전환)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의 컨설팅을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단순히 물류 솔루션을 도입해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업체들의 물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메트로신문 조효정 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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