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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1-06-25 11:28
[FFTK2021]푸드 리더십, 푸드테크 비전을 현실로 이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3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623500422 [7]
[메트로신문] 달걀은 닭에서 나와야 하고, 고기를 먹기 위해선 동물을 도축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뒤바꾼 사람들이 있다. '더 지속가능한 방식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식물 성분으로 달걀을 만들고, 배양육으로 고기를 만든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혁신적인 물류 배송 플랫폼을 만들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 푸드테크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푸드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식물성 계란을 만든 회사인 잇저스트는 푸드테크 분야 글로벌 리딩 그룹 중 하나다. 이 기업은 녹두에서 추출한 단백질로 계란과 똑같은 식감, 맛을 구현한 '저스트 에그'를 개발했다. 잇저스트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한해 생산되는 달걀은 1조4000억개. 이 계란을 식물성으로 바꾸는 시도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생각에서 저스트 에그가 시작됐다. 세계 최초 달걀 대체식품인 저스트 에그는 식감과 맛은 계란과 동일하지만 콜레스테롤이 없고 무항생제인 지속가능한 단백질이다. 탄소배출량을 크게 줄이기 때문에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조던 테트릭 잇저스트 글로벌 부문 대표는 "달걀처럼 열을 가했을 때 엉길 수 있는 식물을 찾아내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식물 유래성분 달걀은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하며 세상을 위한 더 나은 선택지가 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 감축에 나선 기업도 있다. 푸드 스캐너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스타트업 '누비랩'이다. 누비랩에 따르면 매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식량 자원 가치는 1000조원에 달한다. 또 음식 산업이 온실가스에 미치는 영향도는 전체 27%를 차지하고 있다. 음식물은 쓰레기는 단순한 폐기물 문제가 아니라 지구 생존과 연관된 일인 셈이다.


누비랩이 개발한 푸드 스캐너는 식판 위의 음식을 스캔해 칼로리를 계산하고, 식사를 마친 후 남은 잔반을 스캔한다. 섭취량과 잔반량의 데이터를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주고, 개인 식습관 분석을 통해 맞춤 건강 솔루션도 제공한다.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배송 서비스에 혁신을 접목한 기업도 있다. 메쉬코리아는 IT 기반 배송서비스 '부릉'을 운영하는 물류스타트업이다. '부릉'은 전동 킥보드, 이륜차, 사륜차, 드론과 같은 모든 운송수단에 빅데이터와 AI 등 자체 IT 기술력을 접목해 통합 디지털 유통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마트, 맥도널드, GS25, 올리브영, SPC 등 리딩 기업들을 고객사로 연평균 160% 이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1 퓨처푸드테크코리아(FFTK2021)'을 주관한 에이커스 위정연 대표는 "식품시장은 환경을 위한 비건, 대체육, 친환경 스타트업 등에 적극 투자하며, 친환경 미래푸드를 개발하는 새로운 ESG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주요 푸드테크 기업 및 리더들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그리고 사람이 중심인 ESG 경영을 위한 혁신 및 방향등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신문 이세경 기자 seile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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