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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21-06-25 09:51
[2021 아시아금융포럼] 은성수 위원장 "ESG채권 발행 애로 적극 개선"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5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52509280648634 [8]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5일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 및 투자과정에서의 문제나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5년간 73조5000억 규모의 대규모 녹색투자로 녹색생태계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가 이날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 ‘제10회 2021 서울아시아금융포럼’에서 은 위원장은 "과거 재무성과 중심 경영에서 비재무적 요소도 강조하는 ‘ESG 경영’은 시대적 요구”라면서 “코로나19 위기 이후를 바라보고 대한민국의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금융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이 ESG 채권 발행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한 것은 환경(E) 채권과 달리 사회적(S)·지배구조(G) 채권의 경우 아직 가이드라인 제정 등이 이뤄지지 않아 활성화가 지연되고 있어서다.


포럼에 참석한 한 은행장은 "S·G 채권의 경우 경계가 애매한 부분이 많아 잘 안 되는 면이 있다"며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과 정의 수립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연내 S·G 채권 발행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정의 수립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주요 선진국 사례를 감안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환경 분야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73조5000억 규모로 녹색투자를 통해 녹색생태계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은 위원장은 "정책금융기관의 녹색특화 여신으로 그린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을 크게 늘리겠다"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 전 금융권에 ‘녹색금융 모범규준’을 마련해 적용할 예정이다. 금융사가 녹색금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원칙을 수립하고 리스크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지배구조 분야에 있어선 기업의 ESG경영과 ESG투자문화가 함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은 위원장은 "새로운 변화는 거창한 것이 아닌 처음 내딛는 ‘한 걸음’에서 시작한다"며 "이번 포럼이 ESG경영으로의 변화를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경제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미래금융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기업경영의 최대 화두로 자리매김한 ESG의 현재와 미래를 심도있게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식으로 개최됐으며 ▲그린 뉴딜과 녹색금융미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그린 리더쉽 ▲지속가능한 투자와 미래 등 크게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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