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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19-04-22 18:42
[SAFF 2019]민병두 정무위원장 "핀테크 시대 넘어 테크핀 시대 올 수 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8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41710010001721 [23]

[SAFF 2019]민병두 정무위원장 "핀테크 시대 넘어 테크핀 시대 올 수 있다"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금융에서 핀테크를 이야기하지만 테크핀 시대가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SAFF 2019]민병두 정무위원장 "핀테크 시대 넘어 테크핀 시대 올 수 있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아시아금융포럼 '금융 4.0 디지털과 글로벌에 미래를 걸다'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민 위원장은 "우리가 몇 년 전 알파고(AlphaGo)를 접했을 때 발전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많은 상상과 고민이 있었다"면서 "인공지능은 무인자동차, 단백질 연구까지 갔다. 금융도 마찬가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이 금융을 보조로 쓰는 게 아니라 기술집단이 금융을 장악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면서 "금융이 지능화돼서 알파핀(AlphaFin)이 등장해 보험과 금융투자업에 있어서 투자와 정보와 관련된 기능을 사람을 대신해 인공지능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민 위원장은 "딥러닝에서 앞서는 쪽이 일반적인 플랫폼의 위치에 올라가고 금융이 작은 국가적 영토를 넘어 새로운 영토 싸움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화폐의 디지털화 역시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화폐의 디지털화는 가상화폐든 법화의 디지털화이든 막을 수 없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개발계획(UNDP)이 과거 시리아 난민에게 가상화폐를 지급한 사례를 소개하며 "가상화폐를 통해 복지 누수를 막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등지에서 QR코드의 확산세를 소개하며 "이제 걸인마저 동냥을 QR코드로 한다"고 말했다. 민 위원장은 "가상화폐든 디지털화폐든 자금의 송금과 결제의 방식은 근본적으로 바뀌고 생각 못할 혁신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민 위원장은 "정부는 지난해부터 생산적 금융과 혁신적 금융을 주제로 세계적 변화에 대응했다"면서 인터넷전문은행법, 금융혁신법 등을 소개했다. 이어 "신용정보법까지 개정된다면 1차적으로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변화에 맞는 제도 개선이 마무리된다"면서 "이 변화와 제도를 더 빨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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