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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18-12-07 17:02
[B·플레이그라운드] "묻지마, 깜깜이 투자 악순환 문제 해결할 것"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8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01615053107241 [40]
   https://youtu.be/6r-uZSfVMCQ [28]

[B·플레이그라운드] "묻지마, 깜깜이 투자 악순환 문제 해결할 것"

'2018 블록체인 플레이그라운드' 하태형 한국블록체인학회 분석평가위원장 기조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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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18 블록체인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하태형 블록체인학회 블록체인분석평가위원장이 '블록체인 분석'과 관련한 강연을 하고 있다.  '2018 블록체인 플레이 그라운드'는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소통', '매칭', '만남'을 주제로 벤처캐피탈,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업, 예비창업자 등이 자신의 비전을 발표하고 각각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가는 '축제의 장'이다./윤동주 기자 doso7@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18 블록체인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하태형 블록체인학회 블록체인분석평가위원장이 '블록체인 분석'과 관련한 강연을 하고 있다. '2018 블록체인 플레이 그라운드'는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소통', '매칭', '만남'을 주제로 벤처캐피탈, 블록체인 프로젝트 기업, 예비창업자 등이 자신의 비전을 발표하고 각각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가는 '축제의 장'이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묻지마, 깜깜이 투자가 이어지면서 시장이 신뢰성을 잃고 있는 악순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하태형 한국블록체인학회 분석평가위원장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분석평가 가이드라인을 만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시장 변동성이 큰 탓에 투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블록체인을 연구하는 학회가 먼저 나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이 사회의 공익이 될 것이라고 봤다는 것이다.

16일 아시아경제 주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2018 블록체인 플레이그라운드'의 오후 세션 기조강연을 통해 하 위원장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야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강해 일반인들은 전문적인 얘기를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그런 투자자들의 돈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어 정보의 비대칭을 보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개인 투자자는 백서를 봐도 투자할 가치 등을 읽어내기 쉽지 않았다는 점이 학회가 나선 배경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수십 명의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1여년 간 작업했다. 총 36번의 회의를 거쳐야 했다. 가상통화, 가상화폐, 암호자산, 암호화폐 등 용어들의 혼란도 많았다. 하 위원장은 "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학회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이런 고민의 결과로 나온 블록체인학회의 분석평가 가이드라인은 크게 가치, 기술, 비즈니스 모델, 조직으로 구성된다. 하 위원장은 "가치 평가는 내재된 잠재력과 건전성을 전제한 코인의 가치가 얼마인지 판단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술평가 부분은 쉽지 않아 지난 6월에 가이드라인을 처음 공개할 때는 빼야 했다. 기술이 너무 다양해 평가하는 것 자체에 난점이 많았다. 이 부분은 보완돼 오는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보안도 중요하게 봤다. 해킹이나 도난, 사기 등을 막기 위한 보안 수칙을 주시한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접목해 평가했다. 조직평가는 조직역량, 수행역량, 도덕성으로 크게 나눴다. 

하 위원장은 이렇게 만든 가이드라인의 글로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가이드라인이라도 외국 코인을 평가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며 "이 가이드라인을 국제 세미나에서 발표한 후 내년부터 국제화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미국, 중국 등에서는 코인을 평가하는 회사들이 많이 생겼다"며 "미국이나 중국, 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상호 교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가이드라인의 국제화를 강조하는 까닭이 '상호 교환성'의 중요성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국내에서 아직 표준화가 안 됐는데 데이터와 서비스 교류를 위해서는 표준화 필요하다"며 "분석평가 가이드라인을 내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 하려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 위원장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도 이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분석 평가 회사들이 많이 설립되기를 기대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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