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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16-04-27 11:16
[2016아시아미래기업포럼] 최현철 이놈들연구소 대표 "스핀오프는 대기업과 벤처의 상생 모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20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2613075296592 [81]
 

[2016아시아미래기업포럼] 최현철 이놈들연구소 대표 "스핀오프는 대기업과 벤처의 상생 모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스핀오프는 대기업과 벤처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상생 형태다"

최현철 이놈들연구소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 열린 '2016 아시아미래기업포럼'에서 스핀오프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놈들연구소는 2014년 5월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한 벤처 스타트업으로, 인체(피부)를 매개로 소리를 전달하는 '팁톡'을 개발했다. 

최 대표는 한국의 치열한 창업 생태계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스핀오프라는 창업 방식을 꼽았다. 그는 "스핀오프는 1~2년간의 인큐베이션을 통해 사업성을 검토받을 수 있다는 점, 교육·장비 등 인프라 측면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 기업문화와 프로세스를 체득해 체계적인 기본기를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창업 형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표는 삼성전자 DMC연구소 선임 출신이다. 이놈들연구소가 개발한 팁톡은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Creative Lab)' 도전 과제에서 시작됐다. C랩은 삼성전자가 사내 혁신 분위기를 격려하고 벤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는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최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인큐베이팅을 받으면서 아이디어(아이템)를 사업화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받을 수 있었던 점이 성공에 주효했던 것 같다"면서 "많은 벤처 스타트업들이 피벗(방향전환) 과정에서 실패하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는 점에서 스핀오프라는 제도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좋은 멘토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팁톡은 이어폰이나 헤드셋 없이 사물을 만지기만 하면 사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술이다.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찬 채 손가락을 귓에 갖다 대면 이어폰 대신 손가락을 매개로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시끄러운 곳이나 사무실이나 지하철처럼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곳에서도 통화하기 편리하다. 

최 대표는 기술 개발에 매달린 지 1년 만에 팁톡의 상업화에도 성공했다. 최 대표는 "이제 출발일 뿐이라면서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에 특허도 출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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